
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6명이 작업 도중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.
이 가운데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고압 산소 치료를 받고 있고, 3명은 스스로 호흡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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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: https://imnews.imbc.com/news/2025/society/article/6777555_36718.htm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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