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원주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쯤 원주시 단구동 동부교사거리에서 쏘나타 승용차 2대가 부딪쳤다.
이 사고로 A 씨(31)가 크게 다쳐 한때 심정지 상태였다가 구조대의 심폐소생술(CPR)과 의료진의 응급처치 끝에 자발순환이 회복됐다.
A씨는 신장 열상 등 중상을 입고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.
상대 차량 운전자 B 씨(20대·여)는 제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원주권 병원으로 재이송됐다.
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운전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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