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급차 한 대가 주택과 골목에 들어옵니다.
뒤이어 경찰차가 도착하고 경찰관이 황급히 주택 쪽으로 걸어갑니다.
80대와 60대 부자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(6/20) 오후 3시 20분쯤.
숨진 부자는 이 주택에 함께 살았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오랫동안 간병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아들은 10년 넘게 지병이 있던 어머니와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모셨는데, 올해초 어머니를 여의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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